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에서 운영하는 시립은평청소년중장기쉼터(여) '해솔'에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은평구 관내 식당에서 삼겹살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던 가운데 모처럼 입소청소년,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와 침목을 다질수 있었습니다. 옹기 종기 앉아서 삼겹살을 먹던 김○○ 청소년이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외식하니 소풍나온 기분이 들어 즐겁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시립은평청소년중장기쉼터(여)는 가정밖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시설로 입소청소년을 따뜻한 보살핌속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