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에서 운영하는 비단산 어린이집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작은 바자회가 열였습니다. 한파로 어려움을 격는 이웃을 생각하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지역에서 후원받은 물품들로 플리마켓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운영위원회 위원님과 학부모님과 함께 ‘유자청 만들기’를 하여 직접 사랑을 전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연말에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