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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색]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애덤 스미스(원저) / 러셀 로버츠(지음)


▸경제학의 창시자, ‘자본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스미스의 숨겨진 보물같은 책 “도덕감정론”을 일상의 언어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애덤스미스는 생전에 자신의 묘비에 “도덕 감정론의 저자 여기 잠들다”라고 새겨지길 원했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1장. 어떻게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을까?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선택을 최대한 많이 한다는 뜻이다. 매 순간 훌륭한 선택을 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라.

2장.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누구나 마음속에 공정한 관찰자가 있다. 나의 행동이 옳은지 공정하게 알려주는 가상의 인물이다. 공정한 관찰자 덕분에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스스로에게서 한걸음 물러나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라. 혹시 내가 정의로운 십자군이 아니라 단순한 투덜이로 보이지 않는지?

3장.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
▸우리는 인생에서 사랑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다.
▸가장 나약하고 가장 천박한 인간들만이 칭찬을 받으면 크게 기뻐한다. 자신이 절대 그럴 자격이 없으면서도 말이다. 현명한 사람은 거짓 칭찬을 거부한다.

4장.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당신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기꺼이 포기할 것인가? 자기애에 취한 나머지 공정한 관찰자이자 가슴속 그 사람을 짓누르지 마라.

5장. 잘 되는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행복은 사랑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야 누릴 수 있다. 우리 내면의 인간다움을 유지하고 마음속 비열한 생쥐를 짓눌러야 한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고 즐기는 기나긴 여정이다. 나는 더 빠르고 더 얇은 최신형을 원한다. 그러나 그것을 갖고 나면 뭐가 달라지는가?
▸시계를 고를 때는 그토록 까다로운 사람이 약속 시간은 왜 정확하게 지키지 못할까?
▸인간의 삶이 비참하고 혼란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소유물이 곧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6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아담스미스의 행복처방전 “존경(칭찬)받고, 존경(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즉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이 실제의 나와 같으면 된다.
▸“사랑받는 방법” 지혜와 미덕을 선택하고 적절성이라는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면 된다. 적절성이란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교황곡에서 자신의 파트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

7장. 끌리는 사람의 공통점 “신중·정의·선행”
▸적게 말하고 많이 행동하라. 간결하고 겸손하라. 공정한 관찰자의 시선을 의식한 인간은 오만한 자기애를 꺾는다.

8장. 불확실한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어쩌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저 최고의 남편, 최고의 엄마, 최고의 이웃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9장. 살기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관점 “적어도 저 불가사리한테는 변화가 생겼어요”
▸세상은 복잡한 곳이다.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억지로 애쓰지 말자. 내가 손잡이를 힘껏 돌린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문이 다 열리는 건 아니다.

10. 현재의 우리를 위한 따뜻한 조언 “큰 길가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거지조차도 안정을 맘껏 누린다. 이 거지들이 누리는 안정은 왕들이 전투를 해서라도 얻으려는 안정과 다를 바 없다. "


행복한 사색 / 김현훈
  IP : 118.130.220.52   행복창조 DATE   2022-12-05 08: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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