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에서 운영하는 마포구4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날, 마포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서로’와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디저트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아동들은 초코펜과 다양한 토핑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휘낭시에를 꾸미고 예쁘게 포장하였습니다. 또한 우유 빙수에는 과자, 시리얼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빙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완성된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 “엄마도 드리고 싶어요.”, “팥은 안 넣고 초코랑 시리얼만 넣었는데 너무 맛있어요.”라는 아동들의 소감이 이어져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포구4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에 즐거움과 성장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